안녕하세요, 혈당프리입니다! 오늘은 하루 혈당 관리 루틴에 대해 이야기해 보려고 해요. 건강한 식단과 꾸준한 운동으로 혈당을 154로 관리한 하루를 함께 살펴볼까요?
아침 루틴: 8시간 30분 숙면과 공복 물 한 잔
어제 밤 10시에 잠들어 8시간 30분 동안 숙면을 취했습니다. 충분한 수면은 혈당 관리에 매우 중요해요. 기상 직후 공복에 물 한 잔을 마셨고, 아침 식사로는 삶은 달걀 1개를 먹었습니다. 식사 후에는 집안에서 1,000보 걷기로 가볍게 몸을 풀었습니다.
점심 식단: 혈당을 위한 미역면 콩국수
점심은 미역면 콩국수를 먹었습니다. 혈당을 급격히 올릴 수 있는 밀가루 면 대신 미역면을 선택했죠. 식사 전 사과 1개를 먼저 먹어 포만감을 높였습니다. 빵 1조각도 곁들였지만, 점심 식사 후 4,000보 걷기로 활동량을 늘렸습니다. 어제와 같은 식단이라 점심 혈당 측정은 하지 않았습니다.
저녁 식단: 곤드레 솥밥과 불고기 전골
저녁 식사 전 쌀과자 1개를 먹고 식사를 시작했습니다. 곤드레 솥밥과 불고기 전골을 먹었는데, 밥은 1/2만 먹고 나머지는 챙겨왔어요. 반찬중에 잡채는 저는 마지막에 1젓가락 먹었어요. 혈당 관리를 위해 생선구이와 야채류를 먼저 먹어 식이섬유를 먼저 섭취하려고 노력했습니다. 그러나 불고기 전골과 다른 반찬이 달게 느껴지는 것이 혈당방어가 쉽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.
운동 기록: 하루 1만보와 근력 운동 병행
저녁 식사 후에도 꾸준히 운동했습니다. 5,000보를 걸어 하루 총 1만보를 채웠습니다. 걷기 외에도 까치발 250개, 아령 100개, 계단 오르기(18층), 한발 서기 2분, 벽 스쿼트 2분 등 다양한 근력 운동을 병행했습니다.
혈당 측정 결과
저녁 식사 2시간에서 15분전 혈당을 측정하니 154가 나왔습니다. 조금더 낮은 수치가 나올 수 있었을텐데 아무래도 저는 흰쌀밥이 혈당을 높이는데 많은 영향을 미치는 것 같아요.